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 보댕 (문단 편집) == 기타 == 이름으로 보나 행적으로 보나 16세기 프랑스 경제정치학자 장 보댕(1530~1596)이 모델인 듯 하다. 이 사람은 사상적으로는 절대왕정이론과 근대적 주권국가 이론을 설파한 선구자이지만, 당시에 횡행했던 마녀사냥에 굉장히 적극적이었으며, 관련 저서도 저술하여 죄없는 사람들을 학살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광신이 얼마나 심한 피해를 끼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다.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쓰레기인 만큼 이 인간의 최후가 좋지않을 포지션이다. 우습게도 아르슬란이 그에 대하여 언급하는 부분이 아직까지 없다. 물론 안다고 해봐야 분노하며 가장 먼저 죽여야할 존재라고 하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라카와 히로무 코믹스판에서는 다륜에게 국왕이나 왕제같은건 너에게 맡길테니 장 보댕을 내가 죽여버리는걸 양보하라고 하는 크게 분노한 나르사스가 보댕이 항상 사람을 죽일때 저지른 불로 보댕을 산채로 불태워 죽여버리는 [[인과응보]]격의 최후를 맞이한다. 물론 다륜과 나르사스 성격상 이딴 쓰레기 따위는 아르슬란이 알 필요도 없다고 판단하고 우리가 처치해버리면 된다고 했을수도 있다.] [[아라카와 히로무]]가 그린 코믹스판에선 애니나 소설과 달리 갑옷 차림에 덩치도 제법있는 무장같이 처음으로 등장하지만 원작처럼 미친 광신자로서 모습을 보인다.[* 여자는 이교도 출산, 아이는 이교도 기사 예비군, 노인은 은퇴한 이교도 기사, 이런 취급을 하면서 학살을 옹호하는 장면에서 광기가 엿보인다.] 원작에선 지옥에 빠질놈이라는 아군 기사의 말에 잠깐 분노한 얼굴을 하긴 했어도 무시하지만 여기에선 열받은 모습으로 뒤돌아본 탓에 루시타니아군들은 서로 아니라고 당황해했다. 그러나 오래가지 않아 묶여있던 마르즈반 샤푸르에게 네놈이나 네놈 나라가 그 지옥에 빠지는 걸 구경하마라는 말에 그야말로 미친 얼굴이 되어 그를 고문하다가 원작처럼 전개된다. 그리고 엑바타나를 함락하자 학살을 마구 벌이는 루시타니아군에게 이교도를 학살하는 건 신의 뜻이라며 광기어린 환호를 하고 손수 어린 파르스 아이들을 불구덩이에 산채로 내던져 태워죽이며 기뻐하고 이를 안좋게 보던 병사를 발로 차 불구덩이에 빠뜨려 죽이곤 천벌이라고 홀로 미치듯 웃는 아주 인간 [[쓰레기]] 진면모를 보인다. 역사상 많은 인물로 이런 경우가 많았겠지만 근현대사에서 미국 [[대통령]]인 [[윌리엄 매킨리]]가 장 보댕과 비슷한 인물이었다. 개인적으로 청렴결백하여 흠잡을 게 없었으나 종교적인 면에서 꼴통이며 다른 나라 쳐들어가는 걸 신의 이름으로 정당화하고 그 나라에서 벌어진 학살이나 여러 범죄를 당연시하고 신의 이름으로 정당화했다는 점으로 보면 둘이 똑같다. [각주] [[분류:아르슬란 전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